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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 우승자 박창근이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다.
또한 '국민가수'에서 인연을 맺은 국가단 멤버, 유하와의 훈훈한 만남을 공개한다. 특히 버스킹 공연으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보답하고,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가 속내를 털어놓는 등 박창근은 소탈하면서도 인간적인 매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창근은 '국민가수'에서 무명부로 출연해 김광석의 '그날들'로 진한 포크 감성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대학시절 김광석의 공연을 보고 음악을 시작한 뒤, 23년 간 무명가수로 살아야 했던 드라마틱한 서사가 감동을 전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국민가수'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박창근이 속한 국가단은 오는 26일 오후 2시와 7시, 27일 오후 1시와 6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년 내일은 국민가수 전국투어 콘서트-"탄생! 국가단"'을 앞두고 있다. 또한 3월 12일 일산 킨텍스, 3월 19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3월 2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도 개최되며, 현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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