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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숏컷이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민낯+미소에 더 예쁘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05 01:04 | 최종수정 2022-02-05 06: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러블리 매력을 자랑했다.

송지효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도 어김없이 데뷔 21주년 축하를 함께한 팬 여러분들! 감사감사합니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촬영 중인 송지효의 모습이 담겨있다. 송지효의 데뷔 21주년을 맞아 팬들은 풍선, 꽃다발, 케이크 등을 선물했다. 이에 송지효는 이를 인증하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 행복한 미소에서 기쁨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모자를 거꾸로 쓰자 송지효의 숏컷 헤어스타일이 더욱 돋보였다. 특히 송지효는 아름다운 미모와 함께 러블리 매력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송지효는 "늘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셔야 합니다"라면서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여러분 사랑합니다. 올해도 화이팅입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지효는 현재 SBS '런닝맨'에 출연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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