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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야식을 즐겼다.
특히 황신영은 웃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월 황신영은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건 숨어있는 살"이라며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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