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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신영, 32kg 감량했는데...밤 12시 야식은 못 참아 "오돌뼈 야식"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2-05 01:03 | 최종수정 2022-02-05 05:0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야식을 즐겼다.

황신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돌뼈 야식"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황신영이 선택한 야식 메뉴인 오돌뼈와 주먹밥이 담겨있다. 밤 12시. 삼둥이 육아 퇴근 후 즐기는 야식 타임. 보는 이들의 입맛까지도 자극하는 메뉴였다.

특히 황신영은 웃는 이모티콘과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기쁜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안겼다.

지난 1월 황신영은 "임산부 때 너무 많이 먹어서 106kg까지 갔었던 제가 현재는 74kg! 부기는 다 빠진 것 같고 이제 남은건 숨어있는 살"이라며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 계획을 밝혔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지난 9월 인공수정으로 얻은 세 쌍둥이를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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