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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제이쓴이 임신한 아내 홍현희의 '먹덧'에 복숭아를 찾아다녔다.
사진에는 참대에 나란히 누워 있는 홍현희와 제이쓴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은 임신하고 복숭아를 찾는 홍현희를 위해 백방으로 복숭아를 찾아다니는 '초보 아빠'의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만난지 3개월 만인 2018년 결혼했다.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측은 홍현희가 현재 임신 11주 차에 접어들었다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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