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희,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시기에 해외여행을…"행복해 눈물이 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4 14:42 | 최종수정 2022-02-04 14:43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사이판으로 떠났다.

김준희는 4일 자신의 SNS에 "뿅! 고대하던 따뜻한 나라에 도착했어요! 얼마만에 오는 해외여행인지! 너무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다나네요"라며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열심히 일한만큼 저도 쪼끔 즐겨볼게요. 요기는 사이판 입니다"라고 했다.

김준희는 남폄과 함께 오랜만에 해외여행을 떠나 골프를 하고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는 등 만끽했다.

코로나19 시국이지만 해외여행을 하면서 일상의 피곤함을 잠시 잊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준희는 지난 2020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현재 온라인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이다. 또 김준희는 한 방송을 통해 쇼핑몰 연 매출이 100억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shyu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