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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도 서울대 가겠네…김나영, 子 '똑똑한 머리'에 깜짝 "천재인가?"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4 08:43 | 최종수정 2022-02-04 08:4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의 재능에 탄복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신우 천재인가"라며 영상을 게제했다.

영상에는 서툰 글씨로 한문을 쓰는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의 모습이 담겼다.

김나영은 한글이나 영어도 아닌 한문을 익히는 기특한 아들의 모습에 감동 받아 팔불출 엄마가 됐다.

귀여운 바가지 머리를 한 김나영의 아들 신우 군은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똑똑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를 통해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으며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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