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구♥' 송윤아, 잘 커준 子 윤찬영에 "엄만 감격스러워"…SNS로 직접 축하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4 07:48 | 최종수정 2022-02-04 07: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윤아가 후배 윤찬영의 성장을 축하했다.

송윤아는 4일 자신의 SNS에 "우리 찬영이 한 사람으로서도, 한 배우로서도... 이렇게나 잘 성장해 줘서 엄만 너무나 감격스러워..."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와 <마마>를 함께 하면서 너로 인해 해낼 수 있었던 그날들이 다시 떠오른다... 너무 축하해!! 앞으로도 더 멋지게 더 깊이 나아가길 마음 다해 응원할게~"라고 했다.

사진에는 '마마'에서 호흡을 맞추며 친모자처럼 마음을 나눴던 송윤아와 윤찬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윤찬영은 "또 다른 어머니 윤아 선배님 정말 힘이 많이 되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응원이 선배님께도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직접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찬영의 모습에 흐뭇함과 축하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송윤아는 지난 2009년 배우 설경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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