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노홍철은 자신의 유튜브에 설 연휴 때 호떡을 들다가 허리가 삐끗해 응급실을 찾았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거짓말처럼 한 걸음도 걸을 수 없었다. 조금도 움직일 수가 없게 돼서 평소 읽지 못한 책을 읽고 있다"며 휴식을 취하고 있음을 알렸다.
이어 인스타그램에도 "아~ 이번주 모든 일정과 약속은 OFF. 이런 호떡 같은 일이~ 움직일 수 없어. 당장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인생. 이래서 더 재밌고 신나게"라고 적었다. 완쾌되지 않은 상황에서도 긍정 에너지를 전한 노홍철. 이와 함께 올린 사진은 문제의 호떡,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자신의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