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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코 재수술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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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코 수술을 하면 실을 제거 해야 하는데 재수술에 포함 된다고 하더라"며 "여러 시술을 통해서 점점 퍼져가는 코를 보자니 필러 맞기 전에 진작 코 수술을 할걸 그랬나 생각도 들고, 한번 사는 인생 수술 받을 기회가 되고 돈이 있다면 받는 것도 좋지 않나 싶어서 쌍꺼풀 수술한 지 딱 1년 만에 코 재수술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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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는 "메부리 약간 있는데 필러에 가려져 있다"며 "코 끝 처져 있는 부분 살짝 넣고 올려주고 실리콘 넣어서 반직선 만들어줄거다. 얼굴도 작고 기본이 좋아서 잘 나올거다"고 했다.
지난 1월, 코 수술 전 코 필러 제거를 위해 다시 병원을 찾은 이세영. 그는 "아프다"면서도 "생갭다 맞을 만 했다. 코 수술은 2월 중순이다"고 밝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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