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성현아, 11세 子에 미안한 명절 "친척이 없어 늘 미안"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2-04 01:00 | 최종수정 2022-02-04 07:01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성현아가 아들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성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절 눈 오던 어느 날 옥상에서 우리 둘만의 눈놀이..친척이 없어 늘 미안한 명절.. 점점 자라는 아이..점점 추억이 돼가는 우리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현아는 아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또 성현아는 쪼그려 앉아서 열심히 눈을 뭉치고 있는 아들의 사진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해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불새 2020'에 출연했다. 현재 11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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