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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의 센스를 자랑했다.
이혜원은 이어 "사무실로 보내준 햄버거셋트 20개!! 캬! 그리고 그러나 아니 왜 !! 입금 즘 해줘. 참나"라며 투덜 거리다가도 "맛있어서 참는드으. 김병현 햄버거, 담엔 같이먹으러 가자!! 어.... 어.... 가즈.....같이 가자!!! 그럼 같이 가고 싶은 사람 여기여기 붙어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안정환과 이혜원은 아이 둘을 낳고 살면서도 아직도 신혼 같은 꽁냥꽁냥 모먼트로 금슬을 자랑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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