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세 김완선, 이효리가 기 죽을만 하죠? 클로즈업에도 완벽한 '물광 피부'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16:21 | 최종수정 2022-02-03 16:21


사진출처=김완선 인스타그램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것이 바로 이효리 기죽이는 '넙사벽' 피부다.

김완선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김완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묘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달아~♥ 카메라 보고 인사해야지~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newyear #2022 #달이 #내사랑 #이제 다 컷네ㅜㅜ #건강과행운이가득하기를 #feeling 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김완선TV #youtube"라는 글로 새해인사도 했다.

동영상 속에서 김완선은 클로즈업에도 완벽한 물광 피부를 자랑했다. 5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

최근 김완선은 이효리의 예능리얼리티 프로그램 '서울체크인'에 깜짝 나들이를 했다. 하늘 같은 대선배 김완선 앞에선 이효리가 기 죽어하는 모습이 잠시 나와 시청자들 웃음을 자아내기도.

당시 김완선은 주위 시선 신경 안쓰고 스트레스를 안받는 요즘의 생활에 대해 고백, 후배 여가수들의 존경을 받았다.

한편 김완선은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랄라랜드'에 출연했다. 그는 지난달 6일 신곡 'Feeling'을 발매하기도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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