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원희가 친정집에 가족들과 함께한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김원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들이 찍어준 인스타 갬성사진 다 식어빠진 커피들고 왔다리갔다리ㅎ 추운데 백장은 찍은 듯 고~~~오맙다 친정집은 늘 시끄럽고 즐겁다. 이렇게 설연휴가 가네~ #과식해서소화중 #대놓고파파라치 #마당을계속걸으래 #연휴마지막날은친정 #선물주고받기 #잼난조카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원희는 친정집 정원에서 커피가 담긴 유리컵을 들고 은은한 웃음을 짓고 있다. 조카들은 김원희에게 여러 포즈를 요구하며 인생사진을 선물 모습. 가족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김원희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