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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 강원래, '인공수정' 어렵게 얻은 子 '벌써 이렇게 커'…한강뷰 집서 새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08:22 | 최종수정 2022-02-03 08:2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클론의 멤버 강원래가 아들 강선 군과 새해를 보냈다.

강원래는 3일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강원래"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설날을 맞아 눈이 쌓인 바깥을 바라보며 멍하니 있는 강원래 아들 강선 군의 모습이 담겼다.


강원래는 새해 첫 날을 아들의 모습으로 열며 행복한 2022년을 시작했다.

또 강원래의 아들 강선 군은 아버지 강원래를 비롯해 집안 어른들에게 의젓하게 세배를 했다.

한편 강원래는 2003년 김송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3년 결혼 10년 만에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에 성공, 강선 군을 품에 안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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