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머리에 비닐봉지+진지 표정...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07:00 | 최종수정 2022-02-03 07:00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최여진이 독특한 스타일을 뽐냈다.

2일 최여진은 SNS에 "그녀의 삼겹살 냄새 피하는 법"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여진은 "#봉지쓴그녀 #펌하는거아님 #골때리는그녀 #난부끄럽지않음 #밥먹기전샤워했음 #음식점아님 #가평숙소임"이라며 방역수칙 위반 논란을 의식한 해시태그를 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샤워를 한 후 머리에 고기 냄새를 피하기 위해 봉지를 머리에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여진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여진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 2에 출연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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