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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신입사원보다 빨리 출근 "딴짓해도 10시 안돼"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3 10:11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성실한 하루를 자랑했다.

김소영은 3일 자신의 SNS에 "결심한 대로 아침형 인간… 까진 아니고 보통 인간이 되어 3등으로 출근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늘 첫 출근하시는 신입사원분과 내 자리를 바꾸는 날이어서 이사 완료, 매직 블록으로 책상 닦기, 쓰레기통 비우기, 단백질 한 잔 원샷 등 딴짓을 엄청 했는데도 열 시가 되지 않았다. 에헴"라고 했다.

사진에는 아침 일찍 출근해 신입사원보다 빨리 도착해 부지런을 떠는 김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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