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워너원 출신' 김재환, 코로나19 확진..활동 빨간불

문지연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6:44 | 최종수정 2022-02-02 16:45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워너원 출신 가수 김재환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2일 연예계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김재환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쳐 PCR 검사를 받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밝혔다.

김재환은 건강에 큰 이상은 없는 상태이지만, 격리 후 활동을 중단한다.

현재 연예계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는 중이다.케플러와 권은비, 더보이즈 에릭, 영훈, 현재, 위너의 이승훈, 아이콘의 멤버 송윤형, 구준회, 김진환, 정찬우, 김동혁 등이 확진됐다. 또 트레저의 멤버인 요시, 최현석, 준규, 마시호 등도 확진된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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