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美 가더니 힙해진 16세…양갈래도 소화한 '리틀 수지'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6:40 | 최종수정 2022-02-02 16:4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송지아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의 한 마트에서 찍은 사진이 담겼다. 송지아는 별다방 음료를 한 손에 든 채 포즈를 취하는 모습. 안경에 후드티로 캐주얼한 패션이지만 양갈래 머리로 귀여움과 힙함을 더했다. 전지훈련을 위해 미국으로 간 송지아의 힙한 근황이 돋보인다.

한편, 박연수는 2015년 송종국과 이혼 후 딸 지아 양, 아들 지욱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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