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이슈]이 아이는 커서 美 공연을 올매진 시키는 가수가 됐습니다. 생일 맞아 '꼬꼬마' 시절 사진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6:19 | 최종수정 2022-02-02 16:21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사진출처=트와이스 공식 트위터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이 아이는 커서 나중에 미국 공연 올매진의 기록을 세운 월드 스타 걸그룹이 됩니다.'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전광판 광고' 선물을 받았다.

이에 지효는 지난 1월 31일부터 서울 마포구 합정역 등지에 설치된 광고판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인증샷을 남겨 팬들을 다시 감동시켰다.

또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광고판 앞에서 찍은 인증샷을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다.

한편의 작품 같은 이 동영상엔 지효가 자신의 생일 축하 광고를 찾아다니는 과정과, 트와이스 공연이 나오는 TV 앞에서 포즈를 취하거나, '꼬꼬마' 시절 사진까지 담겨 있다.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팬 서비스 정신이 대단하다.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지효" "어렸을때부터 이렇게 미인이었다니, 인형이 따로 없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효는 트와이스의 미국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현재 짧은 휴식 기간을 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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