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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결혼 소식과 함께 충격적인 점괘가 공개된다.
먼저 맨해튼 음대 성악과 학생, 구독자 21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중국 명문 칭화대 학생 등 다채로운 스펙을 보유한 '톡(TALK)'파원들이 첫 회부터 강렬한 캐릭터를 예고하고 있어 그들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또한 '톡파원 25시'는 6개국의 '톡'파원들이 화상 연결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에 참여하며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이에 스튜디오는 전 세계 소식을 연결하는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으며 보는 이들에게 생생한 소식들을 선물한다.
무엇보다 이날 '톡파원 직구' 코너에서는 4MC를 위한 깜짝 선물도 도착한다. 전 세계 역술인이 이들의 관상은 물론 충격적인 점괘 소식까지 전한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치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는 것.
이밖에도 녹화 도중 이찬원이 마이크를 잡고 이탈리아에 있는 특별한 팬을 위해 트로트 실력을 자랑한다고. 스튜디오에 있던 MC와 멤버들 뿐만 아니라 화면 너머로 함께하는 '톡'파원들도 함께 즐기며 녹화장 분위기를 후끈 데웠다는 후문이다. 과연 국경 너머에 사는 이찬원 팬의 정체는 누구일지,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에도 눈길이 쏠린다.
'톡파원 25시'는 해외 거주 중인 교민, 유학생 등으로 구성된 '톡(TALK)'파원들이 직접 찍어 보내온 영상을 화상앱으로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JT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늘(2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19년부터 15살 연하의 방송인 이혜성과 공개 연애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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