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니아 전기' IP 활용한 '루니아 원정대', 글로벌에 정식 출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5:55 | 최종수정 2022-02-02 15:55





컴투스는 자회사 올엠이 개발한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루니아 원정대'를 구글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에 출시했다.

'루니아 원정대'는 전세계 160여개국 500만명 이상이 즐긴 인기 온라인게임 '루니아 전기'의 외전으로, 원작 IP의 세계관과 다양한 캐릭터 등을 계승하고 있다. 액션 RPG 장르의 화려한 액션과 시원한 타격감, 그리고 캐릭터 수집의 재미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보다 쉽고 짜릿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컴투스는 전했다. 전투는 보유한 캐릭터 중 고유 능력을 가진 2개 이상의 캐릭터를 그룹으로 조합해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용자들은 단순한 터치 만으로 간편하게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기존 원작 캐릭터를 포함해 총 20종의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켜 활용하는 수집과 전략 육성의 재미까지 경험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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