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야? 고모야?" '엄태웅♥'윤혜진, 10살 딸 그림솜씨 자랑하는 '딸바보'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3:58 | 최종수정 2022-02-02 14:0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윤혜진이 딸 지온 양의 그림을 자랑했다.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 지온 양의 그림을 게재했다.

공개한 그림은 엄마 윤혜진을 그린 듯 연필로 스케치한 인물화가 담겼다. 앞서 여러 차례 그림 솜씨를 자랑한 바 있는 지온 양의 실력이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 나이 기준 10살이 된 지온 양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2013년 결혼해 딸 1명을 두고 있다. 원로 배우 윤일봉의 딸이기도 한 윤혜진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한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에서도 활동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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