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들 젠 꼭 끌어안고 속상 "휴일도 병원해 다행"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3:49 | 최종수정 2022-02-02 13:4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이 아파 속상한 마음을 전했다.

2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젠이 코감기 걸려서 아침 소아과 다녀왔어요"라며 "휴일도 하는 병원 있어서 다행이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병원을 찾은 사유리, 젠 모자의 모습이 담겼다.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은 젠을 꼭 안은 사유리는 걱정 가득한 얼굴이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아들 젠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