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과 결혼 22년 만에 알게된 사실 고백 "기대를 버리면 기쁨"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2-02 13:18 | 최종수정 2022-02-02 13:1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에 대해 22년만에 알게 된 사실을 고백했다.

2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러고보니 22 년만에 알게 된 사실. 머 잘 찍어주진 않지만 카메라 키면 잘은 찍혀져주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혜원이 남편 안정환과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이 든 카메라에 얼굴을 보이며 '잘 찍혀져 주는' 안정환의 행동이 눈길을 끈다.

특히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혜원 안정환 부부의 다정하 투샷이 부러움을 안긴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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