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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2' 유소민, 10kg 뺐다더니 몰라보게 슬림…뼈만 남은 다리 '깜짝'

이게은 기자

기사입력 2022-02-01 16:38 | 최종수정 2022-02-01 16:38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유소민이 설 인사를 전했다.

1일 유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유소민은 카디건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더욱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가 돋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유소민은 지난달 종영한 MBN 연애 프로그램 '돌싱글즈2' 출연자로 이덕연과 동거하며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을 보였으나 최종 커플이 불발된 바 있다. 개인 유튜브로 대중과 소통을 이어가는 그는 최근 "('돌싱글즈2') 촬영 두 달 전 갑자기 10kg가 쪘다. 이후 10kg를 뺐는데 스페셜 방송 끝나고 2~3kg가 다시 쪘다. 또 빼야 한다"라며 다이어트 의지를 보여 주목받기도 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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