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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배우, 다리 밑에서 숨진 채 발견..향년 31세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2-01 13:39 | 최종수정 2022-02-01 13:39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워킹 데드', '왓치맨', '남부의 여왕' 등에 출연했던 배우 모세 J. 모즐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1세. 모즐리는 '워킹 데드'에서 미숀(다나이 구리라)의 애완 좀비 중 하나인 마이크를 연기했다.

지난달 31일 미국 연예매체 'TMZ'에 따르면 지난 26일 조지아주 스톡브리지의 허드슨 다리 부근에서 모즐리의 시신이 발견됐다.

유족들은 "지난주 일요일 이후로 모즐리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며 "병원에도 전화를 걸어보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수요일 아침에 실종자 신고를 접수했고 허드슨 다리 부근에서 모즐리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경찰 측은 총상으로 사망한 모즐리가 타살이 아닌 자살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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