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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의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스.찐.소-스타의 찐친을 소개합니다' 미션에 나섰다.
강재준은 찐친에 대해 "유도학과 동기인데 한 살이 많다"라고 설명했다.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은 족보가 꼬인다며 아우성을 쳤다. 한편, 강재준은 친구를 위해 '문어삼합'을 요리할 것을 예고했다. 이에 조세호는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라며 감탄했고, 강재준은 "언제 먹어 봤어?"라며 어리둥절해했다. 조세호는 "가게에 갔었다"라며 억울해했고, 뒤늦게 강재준은 "세호가 그때 일반인 여자분이랑 같이 왔다. 그 여자분이랑 잘 안돼서 다시 옆의 여자분과 합석했다"라고 목격담(?)을 전했다. 꿀잼 '세호몰이'에 문세윤 황제성은 폭소했다.
'82 개띠즈'가 준비한 음식과 개성 가득한 찐친들의 정체는 1일 오후 8시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방송되는 '고생끝에 밥이온다'에서 공개된다. '고생 끝에 밥이온다'는 kt 시즌의 OTT 서비스 시즌을 통해 1주일 전 선공개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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