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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최환희(지플랫)가 설특집 '갓파더'에서 KCM의 친 누나집을 방문해 시끌벅적한 명절을 보낸다.
KCM의 사촌 중 한명은 최환희(지플랫)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데이 앤드 나이트' 한 소절을 부탁한다. 수줍어하던 최환희(지플랫)는 이내 '데이 앤드 나이트' 랩을 선보인다. 최환희(지플랫)의 감미로운 노동요(?)에 KCM과 사촌들의 박수갈채가 이어진다는 후문이다.
특히 최환희(지플랫)가 KCM을 은근 '디스'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과거 양동이를 머리에 쓰고 노래 연습을 했다는 KCM. 그는 최환희(지플랫)에게 같은 방법 권한다. 이후 최환희(지플랫)는 양동이를 쓴 채 KCM 몰래 "텐션 정말 높아 감당 불가"라고 말한다고. 'MZ 세대' 부자의 익살 '케미'가 '갓파더' 18회에서도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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