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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2022년 설날 인사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범주는 "올해가 검은 호랑이 해라고 하는데 여러분들도 호랑이 기운을 받으시고 행복한 그리고 즐거운 한 해가 되셨으면 좋겠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설날을 보내며 기분 좋은 새해를 출발하셨으면 좋겠다. 2022년에는 더 좋은 음악으로 여러분들 곁에 찾아뵐 테니 항상 많이 기대해주시고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했다.
세븐틴은 "벌써 2022년이 한 달이 지났다"고 운을 띄웠고 우지는 "저는 2022년을 'Ruby'로 화려하게 시작해서 1월 달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다"고 덧붙였다. 호시는 "이번 설날에는 '호랑이 Power'를 들으면서 떡국을 드시는 걸 추천 드린다. 호랑이 파워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고 웃음 넘치는 메시지를 건넸다.
이처럼 임인년 설날을 맞아 각양각색의 명절 인사를 전해 2022년 첫 연휴의 시작을 알린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올 한해도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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