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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승연이 과거 화보를 보며 그 시절을 추억했다.
이어 "언제나 어떤 자리에서나 승연 언니 도움을 받았다고 이야기하지만 누구의 도움 없이도 충분히 빛나는 성공을 이룰 수 있는 자질이 충분했던 친구"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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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정샘물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승연언니가 몸값이 높으니까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 월급도 그 수준에 맞게 높여줬다. 1999년 당시 월급이 30만 원이었는데 첫 달에 470만 원, 그 다음 달엔 720만 원이 됐다"고 밝히며 이승연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살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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