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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의 음식솜씨에 감동했다.
이에 이지훈은 "못하는 게 뭐죠?"라면서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아야네는 18명 대가족이 명절에 먹을 음식을 준비 중인 모습을 게재했다. 그는 "오빠랑 힘을 합쳐 3시간만에 명절 음식 준비 끝. 시집 잘 온 거 같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도와줄거죠 오빠?"라면서 "매번 돌아가며 음식하기. 참 좋은 시스템. 18인분 무섭지 않아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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