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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명절룩을 선보였다.
그러면서 "며느리 되면 입고싶은 룩. 라서방이 지켜보고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무게가 30년 전과 똑같다. 47kg이다"며 "커피 스몰 사이즈를 다 못 마신다. 아침, 점심으로 바닐라라떼 한 잔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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