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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라서방이 지켜보고있다더니...며느리룩 입고 '30년째 47kg' 몸매 자랑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30 10:41 | 최종수정 2022-01-30 10:4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소현이 명절룩을 선보였다.

29일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에는 "우리 디제이 명절룩 며느리룩. 설 연휴 시작이라 입어봤어요"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소현은 "설날이라 입어봤다. 명절룩"이라면서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스타일링을 자랑 중이다. "고스톱도 칠 수 있고 전도 부칠 수 있다"며 이날의 의상을 소개 중인 박소현. 그녀의 날씬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돋보이는 의상이었다.

그러면서 "며느리 되면 입고싶은 룩. 라서방이 지켜보고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몸무게가 30년 전과 똑같다. 47kg이다"며 "커피 스몰 사이즈를 다 못 마신다. 아침, 점심으로 바닐라라떼 한 잔 마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박소현은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SBS '세상에 이런 일이' 등의 방송 진행을 맡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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