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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백지영 "엄마는 만능이어야 되는구나"...6세 딸과 만든 '감자 눈사람' 자랑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2-01-30 17:55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백지영이 딸과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자 눈사람. 내가 이런 걸 다 하다니 ㅋㅋㅋ 엄마는 만능이어야 되는구나 ㅋㅋㅋ 그래도 간단하게 한 시간 때웠다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백지영 딸은 감자 반죽으로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 백지영 딸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열심히 만든 감자 눈사람에 초콜릿, 사탕 등의 장식까지 곁들인 모습. 백지영 딸의 야무진 솜씨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백지영은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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