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KBS2 '자본주의학교' 재테크 여왕 현영 딸의 투자 생활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도 스튜디오 안 모두가 최다은의 일상을 VCR로 보며 감탄했다.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주식촘터 켜는 최다은의 모습이 좋은 의미로 충격을 선사했기 때문이다. 또한 아침 인사부터 식사를 할 때까지 일상에서 계속되는 현영-최다은 모녀의 주식 관련 대화가 재테크에 친화적인 집안 분위기를 짐작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현영과 최다은은 주식과 관련해 더 깊은 이야기를 들려줄 전문가도 만났다. 그 정체는 바로 KBS 공채 개그맨 출신 황현희. 재테크를 통해 연예인 수입의 10배 이상의 수익을 벌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인물이다. 초기에 당시 아파트 전세금 정도인 4억 5천만 원을 투자해 그 열 배인 약 45억의 수익을 낸 것으로 추정되는 것.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