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이쓰니 좋은 아빠 되겠다"…'딸바보' 예약한 예비아빠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9 19:55 | 최종수정 2022-01-29 19:56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가 예비아빠 제이쓴의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쓰니 참 좋은 아빠되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조카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조카와 나란히 앉아 놀이를 하는 제이쓴은 다정한 예비아빠의 모습이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2018년 결혼해, 4년 만인 올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현재 임신 11주 차인 홍현희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방송 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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