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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그룹 우주소녀(WJSN) 쪼꼬미(Chocome)가 공식 활동 종료 후에도 재소환되며 인기와 화제성을 입증했다.
쪼꼬미는 최근 공식 활동을 종료했지만 SNS 및 커뮤니티 등 온라인에서 여전히 뜨거운 화제성을 보이며 '뮤직뱅크'에 재소환, 그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당신이 부르면 언제든 나타난다'는 희망의 메시지에 K팝 팬들은 물론 운동선수와 배우들까지 좋아하는 아티스트에 '슈퍼그럼요'를 BGM 삼은 '#슈퍼그럼요_들어보세요' 챌린지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진행 중이며, SNS 내 연일 핫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쪼꼬미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 '슈퍼그럼요'를 통해 대중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만들어가고 있다. 우주소녀와는 또 다른 펑키하면서도 유니크한 콘셉트로 '인간 비타민'의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는 쪼꼬미의 해피 바이러스에 전 세계가 물들고 있다.
쪼꼬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공개 및 우주소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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