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명, 살 쏙 빠진 근황 '베일듯한 턱선+늘씬 허리'..."사칭 주의"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2-01-29 09:0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김대명이 살이 쏙 빠진 근황을 공개하며 사칭 계정 주의보를 냈다.

김대명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새해 새로 찍는 흑백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가죽 자켓에 청바지를 훈훈하게 소화한 김대명의 옷태가 남다르다. 전작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통통한 산부인과 전문의를 소화했던 김대명은 드러난 턱선에 쏙 들어간 배로 놀라움을 안겼다.

김대명은 "새해엔 더 행복할거에요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사칭 주의 사항을 전했다.

김대명은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어 당부의 말씀 전한다"며 "현재 제가 운영하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은 @daemyeung.kim 이다.이외의 계정은 제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개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는다. 이 점 같히 유의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 부탁드린다"고 알렸다.

김대명은 정우와 주연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올해 개봉 예정에 있다. 수사도 뒷돈 챙기는 부업도 같이 하는 친형제 같은 두 형사가 더 크고 위험한 돈에 손을 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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