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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채정안이 집에서 꾸미지 않은 일상을 공개했다.
채정안은 커다란 흰 셔츠 한 정에 청바지를 입은 프리한 룩으로 그의 털털하지만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채정안은 오랜시간 해온 발레로 만든 탄탄하고 길쭉한 몸매로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한편 채정안은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을 촬영 중이다. 현재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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