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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양미라가 하루 독박육아를 시작했다.
앞서 남편은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엔 너 없이 독박육아를 피해 떠날 준비 끝"라면서 캠핑을 떠날 준비를 끝낸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이에 양미라는 "아오"라며 주먹 이모티콘을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양미라는 "님아.. 짐은 무거운데 발걸음은 가벼워 보이는 님아. 님은 갔습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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