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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이정현이 성공적인 분만과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이정현은 "요즘엔 홈트를 더 많이 하고 있네요 (임산부님들은 배에 절대 힘주면 안되고요, 힘들어가면 잠시 중단)"이라면서 "다리근육도 임신전보다 더 붙었어요"라며 운동 효과를 전했다. 이어 "필라테스를 하고 난 후 초음파를 보면 아기방도 더 커진 것 같고 축복이도 더 잘 놀아요"라며 "너무 편안하고 잠도 잘 오고 얼굴균형도 잡히고 정말 신기하네요. 임산부님들께 적극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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