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이정현, 이젠 눈에 띄는 D라인→필라테스로 태교..."아기방 더 커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7 13:19 | 최종수정 2022-01-27 13:2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현재 임신 중인 이정현이 성공적인 분만과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운동을 시작했다.

배우 이정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분만과 출산 후 빠른 회복을 위해 원장님과 필라테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수업 중인 이정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원장님의 도움을 받아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이정현. 이때 볼록 나온 D라인으로 인해 쉽지 않은 동작임에도 이정현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모습이다.

이정현은 "요즘엔 홈트를 더 많이 하고 있네요 (임산부님들은 배에 절대 힘주면 안되고요, 힘들어가면 잠시 중단)"이라면서 "다리근육도 임신전보다 더 붙었어요"라며 운동 효과를 전했다. 이어 "필라테스를 하고 난 후 초음파를 보면 아기방도 더 커진 것 같고 축복이도 더 잘 놀아요"라며 "너무 편안하고 잠도 잘 오고 얼굴균형도 잡히고 정말 신기하네요. 임산부님들께 적극 추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정현은 2019년 3세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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