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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이혼 후 예술을 통해 극복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세월이 흘러 올해 47세다"라고 전한 낸시랭은 "제가 밤샘 작업도 많이 하고, 밤낮이 많이 바뀌어 생활이 불규칙하다. 힘든 시기 당시 살도 8kg 쪘었다"라며 '백세누리쇼'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후 반려견과 함께하는 낸시랭의 일상이 공개됐다. 낸시랭은 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만든 작품 작업 과정은 물론, 작업실과 현재 지내고 있는 집 내부까지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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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과 작업실 공개 이후 낸시랭은 마지막으로 "힘든 시기 당시 저의 루틴이 다 무너졌었다. 한 여성으로 감당하기 비참하고 힘든 시간이었다. 예술을 통해 극복했고, 현재도 극복해 나가고 있다"라며 전했다.
낸시랭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동시에 따뜻한 감성의 작품들로 대중에게 희망과 꿈을 전달, 앞으로도 예술인과 작가, 그리고 방송인으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낸시랭은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이후 왕진진의 여러 범죄 이력이 도마 위에 올랐고, 둘은 3년간의 소송 끝에 지난 9월 이혼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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