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이은혜, 더 빠질게 어딨다고 "섭식장애로 10kg 빠져, 40kg 중반대"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7 08:28 | 최종수정 2022-01-27 08: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가수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가 섭식장애를 고백했다.

이은혜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쩌다보니 섭식장애가 생겨 두 달만에 딱 10kg 빠짐"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40kg중반대 오니 옷태는 나지만… 마음 편히 잘 먹고 살 찌워야지. 우리 엄마 걱정하니까. 내 새끼 더 많이 안아줘야 되니까"라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공개한 사진에는 이은혜가 검정 브라톱에 치마, 자켓을 입고 전신 셀카를 찍었다. 더욱 날렵해진 턱선과 살 한점 없는 배가 눈길을 끈다.

특히 아이를 낳은 이은혜지만 레이싱 모델 전성기 몸매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은혜는 외모 마저 방부제 미모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이은혜는 가수 노지훈과 결혼해 현재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 중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