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송지아와 최종커플 됐던 김현중 "즐거운 추억 만들어 행복"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핫 가이 차현승과 김현중이 스포티하면서도 남자다운 매력을 자랑했다.

한국 예능으로서 최초로 글로벌 순위 5위를 기록한 넷플릭스 솔로지옥의 두 남자 차현승과 김현중이 함께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 화보를 장식했다. 두 사람이 함께 매거진 화보에 출연한 것은 맨즈헬스 코리아 2월호가 최초이다.

차현승과 김현중은 솔로지옥의 댄디한 스타일을 벗고 화보에서 세련된 스포츠웨어를 입으며 와일드하면서도 남자다운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평소 운동을 즐기고 좋아하는 그들에게 스포츠웨어가 정말 잘 어울렸다는 후문이다.

차현승은 "솔로지옥 섭외를 받았을 때 고사했다. 출연에 응하게 된 계기는 가수 선미를 비롯해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 컸다. 막상 출연하고 나니 너무 좋았다. 함께 출연한 사람들이 모두 좋았고 열악한 촬영 환경 속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지냈다."라고 밝혔다. 또한, 꾸준히 탄탄한 몸매를 관리하는 방법을 비롯해 솔로지옥을 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향후 연기자로서 새롭게 출발한 그의 목표와 마음가짐도 전했다.

김현중은 "솔로지옥 출연으로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되어서 좋다. 자연 속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서 행복했다." 라고 이야기했다. "앞으로 방송 출연보다는 내가 하고 있는 사업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트레이너가 된 계기를 비롯해 자기 관리 노하우, 인생에 대한 좌우명도 전했다.

한편 차현승과 김현중은 지난해 12월 18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솔로지옥'을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김현중은 유튜버 송지아(프리지아)와 최종 커플이 성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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