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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개엄마' 임수향의 진심어린 광고 피드가 화제다. 협찬 광고를 하려면 이렇게 '대놓고' 해야한다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아예 대놓고"이것은 광고로 시작했지만"이라는 문구로 제품 소개를 시작한 임수향은 "나는 진심이다 이거 물건이다"라는 소탈한 말투에 이어 "강아지를 세마리나 키우는지라 평소에 청소 꼼꼼히 한다고 하는데 나의 청소 인생은 D 제품 전후로 나뉜다고 해도 무색할만큼 이것은 개엄마에게 혁명이다"라고 리얼 사용기를 올렸다.
이 동영상을 접한 팬들은 "광고주가 상 줘야겠다" "솔직한 말투가 너무 재미있다" "개엄마 임수향 파이팅" "오히려 진정성이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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