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구축 수술 못해 삐뚫해" '이수근♥' 박지연, 성형수술 부작용 호소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7 07:23 | 최종수정 2022-01-27 07:30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개그맨 이수근 아내 박지연이 코성형에 대해 밝혔다.

박지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성형에 대해 솔직하게 답했다.

한 네티즌이 박지연의 게시글에 "저만 그런가요. 코가 약간 삐뚤어 보여요. 이쁜 얼굴이"라고 안타까워하자, 박지연은 "네! 구축이 와서.. 수술해야 하는데 못하고 있어서 저도 많이 우울하지만 잘 버티고 있답니다"라고 솔직하게 밝히며 웃는 스마일 아이콘을 덧붙였다. 하지만 이런 질문에 무례하다는 비판이 덧붙여지기도 했다.

구축현상은 코 성형 이후 코끝이 딱딱하게 굳고 들리는 부작용이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개그맨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아이 임신 중에 심각한 임신 중독증으로 2011년 신장 이식을 받았으며 최근 신장 재이식 수술을 권유받았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기기도 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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