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안정환' 생일에 '최고급 샴페인' 꺼내더니 "22년 동안 생일 챙겨주는 여자"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7 00:55 | 최종수정 2022-01-27 05:3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남편의 생일을 축하했다.

이혜원은 26일 자신의 SNS에 "22년 동안 생일 챙겨주는... 여자, 수고하는 그는 누구일까요? 키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찐 생일은 내일이라는 함정. 하르만 더 힘느자아. 비위 맞추기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에는 27일 안정환의 생일을 맞아 최고급 샴페인을 준비한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이혜원은 남편의 생일을 위해 특별히 비위를 맞춰 준다는 농담으로 닭살 부부의 행복함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한편 이혜원은 1999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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