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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얼굴이 얼마나 작으면 바라클라바가 '헐렁헐렁'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5 09:44 | 최종수정 2022-01-25 09:4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가자] 가수 태연이 '장꾸' 매력을 자랑했다.

25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응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연습실의 전신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태연의 모습이 담겼다. 청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수수한 차림의 태연은 귀여운 매력을 자랑한다.

특히 최근 유행하는 바라클라바 모자를 쓴 태연은 작은 얼굴 탓에 모자가 헐렁헐렁하다.

한편 태연은 17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Can't Control Myself'(캔트 컨트롤 마이셀프)를 공개했다. 'Can't Control Myself'는 강렬한 사운드가 감성을 자극하는 팝 펑크 장르의 발라드 곡으로, 태연이 작사에 참여한 가사에는 상처받고 아플 것을 직감했음에도 여전히 상대의 마음을 갈구하는 통제력 잃은 위험한 사랑을 애절하게 담아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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