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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황수경이 검사 출신 변호사 남편에 대해 폭로했다.
황수경은 "그게 습관이더라"며 "싸울 때도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한다. 아나운서도 논리로 절대 안 지는데"라고 했다. 그러면서 "차분하게 이야기를 해야겠다 싶어서 메일로 해봤는데, 그것도 힘들더라. 계속 길어진다. 끝도 없이 주고 받게 된다. 결론이 안 난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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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황수경은 "심리적 수양을 위해서 항상 요가를 했었다. 요가 하려고 머리를 숙였는데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니까 머리 양 쪽에 구멍이 나 있더라"며 "원형탈모도 왔었고 이명도 왔었다"고 털어놨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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