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올해 첫 연탄 봉사도 함께...마음씨도 너무 예뻐 "따뜻한 겨울이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22:35 | 최종수정 2022-01-24 22:35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연탄 봉사에 참여했다.

이지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첫 연탄봉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연탄봉사 중인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연탄을 지게에 메고 있는 이지훈. 양손에도 연탄을 가득 들고 이동 중이다. 몸은 힘들지만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한 모습.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탬이 되려는 따뜻한 마음씨에서 훈훈함이 느껴졌다.

이지훈은 "큰 도움은 아니지만 우리들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길 기도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해 11월 14살 연하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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