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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젖병 치우는 중에도 흥이 폭발했다.
네티즌들은 "감량 이유가 댄스였나", "저 흥을 어떻게 참았지", "유쾌한 삼둥이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황신영은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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