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104kg→74kg' 뱃살 실종 이유는 이것...'신나는 댄스타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22-01-24 17:39 | 최종수정 2022-01-24 17:39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젖병 치우는 중에도 흥이 폭발했다.

24일 황신영은 자신의 SNS에 "애들 잘 때 젖병 치우는 시간"이라며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황신영은 아기들이 자는 시간 젖병을 치우며 댄스를 추며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네티즌들은 "감량 이유가 댄스였나", "저 흥을 어떻게 참았지", "유쾌한 삼둥이맘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 후 4년 만에 인공수정 임신 성공 소식을 알렸고, 지난해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최근 황신영은 출산 후 104kg에서 74kg로 몸무게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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